JTBC 뉴스룸, 더 글로리 장면 재연하는 임지연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찰진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배우 임지연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다. 그는 더 글로리의 출연 소감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강지영 앵커는"기상캐스터 캐릭터를 준비하며 뉴스 앵커들을 참고했다는데- 연진이 버전으로 조금 부탁드려도 될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지연은 "오늘 날씨까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연진이 대사 中 '안개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 있는데 한 번 제가 해볼까요?"라며 더 글로리 속 박연진 기상캐스터 신을 그대로 재현했다. 뉴스 스튜디오에서 날씨 예보 장면을 재연하는 임지연의 모습은 마치 실제 기상캐스터 같아 보였으며, 1회 부터 16회 까지- 기상캐스터 신을 모두 외워서 했다며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