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능 나는솔로 10기 옥순, 화이트데이 선물 인증

수요예능 나는솔로 10기 옥순, 화이트데이 선물 인증

나는솔로 10기 옥순이 유현철과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는 가운데,

일찍부터 화이트데이를 준비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친구가 꽃집해서 좋은 이유 이렇게 향기로운 화이트데이 선물 이라니,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10기 옥순은 초콜릿 꽃바구니와 함께-

봄을 닮은 싱그러운 미소가 담겼다.

 

 

현재 옥순은 유현철과 재혼설이 나오고 있는데

연일 리즈 시절 미모도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팬들과 소통에서 브이라인(V) 비결은 경락이라 밝혔으며

몸매 관리를 해주는 모 브랜드를 소개하는 피드에서는-

마치 샤론 스톤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한 가운데, 나는솔로 남규홍 PD의 인터뷰가

많은 누리꾼들로 부터 공감을 얻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남PD는 "남자나 여자나 외모가 제일 중요해졌다"며-

특히 여자들이 남자들의 외모를 굉장히 많이 따진다,

 

 

 

 

요즘 여성들이 밥벌이하면서 본인이 남자보다

중요하게 집안을 이끄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기준점이 많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외모가 차지하는 건 남녀 데이팅 프로그램에서 일차적으로

중요한 요소인 건 사실인 것 같다"고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또 "외모가 전부가 아니고 인간적인 매력, 능력으로 바뀌는 것도 많다.

짝을 통해 약 800명의 출연자를 경험했고, 나는SOLO는 지금까지

100명 정도 봤다며 결론은 남녀의 심리에 정답은 없다"는 것이다.

그는 2011년 짝 없는 남녀가 짝을 찾아가는 만남을 그린 연예프로그램 '짝'을 기획해

3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었으며, 2021년을 시작으로 매주 이슈를 만들고 있는

데이팅 연예프로그램 나는솔로를 제작한 베테랑 PD다:)

 

실제로 모 사이트에서 설문한 결과,

남녀 모두 외모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남자는 약 37%, 여성은 약 31%가 얼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결과다.

 

 

몸매, 성격, 능력이 그 뒤를 이어 눈길을 끌었다.

외모와 능력, 성격 등은 비슷한 비율을 보인 반면,

이성을 볼 때 능력이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이-

남성이 약 5%, 여성은 12%를 차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자들이 예쁜 여자 좋아하는 거랑

여성들이 잘생긴 남자 좋아하는 거랑 같다, 자기관리만

잘해도 이성한테 어필 가능하다, 당연한 거 아닌가,

못생긴 것도 잘생긴 것도 취향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누리꾼은 "우리 엄마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기분이 좋지 않은 사람이랑 결혼하는 거 아니래"

라는 댓글을 달아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SBS 나는솔로는 결혼을 희망하는 솔로 남녀들이

자신의 사랑을 찾기 위한 연예프로그램이다.

당신이 이성을 선택 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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