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라디오쇼, 주요 현안에 거침없는 소신 발언

박명수의 라디오쇼, 주요 현안에 거침없는 소신 발언

방송인 박명수가 주요 현안에 거침없는 소신 발언으로-

네티즌들은 "모두 맞는 말"이라며 응원하고 있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전민기 씨와 최근 주요 현안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다,

무려 3번이나 연속으로 분노하며 거침없는 말을 하며 화제를 모았다.

먼저 그는 학교 폭력 문제에 일침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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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에 임명됐다가 자녀 문제로 낙마한 정순신과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이 도마에 올랐다.

전민기씨는 "학폭 때문에 아이돌은 팀에서 탈퇴하고,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박명수는 "기사 한 줄로 죄송하고 사과하고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지나간 일이 아니다, 피해자는 가슴에 계속 남는다, 받아 줄 때 까지 찾아가서

사과해야 한다, 결국 남 괴롭히면 피눈물 흘리는 거다"라며 분노했다.

그는 학교 폭력 가해자들이 제대로 처벌받는 사회가 오기를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어서 박명수는 삼일절에 일장기를 내건 세종시 아파트 입주자를 향해서도 일침을 놓았다.

그는 "생각 같아선 심한 말을 하고 싶다, 그게 말이 되냐-

광복 이후로 이런 일은 처음인 것 같다, 일본 사람도 일장기를 걸지는 않을 거다,

 

국가의 독립을 위해서 노력하신 분들 얼굴에 먹칠하는 일이다,

그렇게 좋으시면 그쪽 가서 살아라"라며 분노했다.

또 그는 저출산 및 육아 문제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기사로만 보면, 180조 원 가까이 썼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아이를 낳으면 보너스를 많이 주고 국가에서 50% 키워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아이를 낳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겠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덧붙여 "말은 남자, 여자 반반이라지만 사실 엄마가 더 힘들다,

 

 

 

 

아이는 엄마에게 더 매달리기 때문이다, 국가가 이런 부분에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때지, 싸울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박명수의 소신 발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크게 공감을 받으며

그 어떤 연예인 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국민 정서에 맞는 소신 발언 부탁해요:)

라디오 진행하다 3연속 분노한 박명수 형님?

솔직히 유재석 옆에 있을 때는 비호감이였는데,

그 후부터는 완전 호감형 연예인으로 응원중!

박명수의 라디오쇼도 흥해랏:)